한주 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 소식 전해 드리는
순서-ㅂ니다.
이번 주에도 미술계의 국제
교류전과 오케스트라와 국악 등여러 장르의 음악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최현정 기자-ㅂ니다.
이송희 피아노 독주회가 오늘 저녁 7시 반 우봉 아트홀에서
이번 주 공연의 문을 열고,
내일은 2006 백현순과
대구 무용단의 정기 공연이
저녁 7시 반 대구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또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도 이어져 6월 1일 저녁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는 그린아트 챔버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2일 저녁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2006 대구 음악제 SUMMER WITH CLASSIC이 열립니다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6월 1일과 3일 저녁 7시 반에
대구 문예회관에서 각각 열리는 이현창 대금 독주회와
김동진류 대금 산조 보존회
공연을 찾으면 됩니다.
6월 3일 오후에는 또
동구 문화 체육회관에서 시민과 보훈가족이 함께 하는 음악회와,
서구 문화 회관에서 경도
합창단의 정기 공연이 열려
주말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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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전시회도 잇따라
먼저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문예회관 1~3 전시실에서
뉴욕 현대 판화전이 열립니다.
또 6~10 전시실에서는 한유
미술협회 제 50회 기념 특별
초대전 및 협회 전이,
일반 1전시실에서는 2006 한미
국제 교류전이 펼쳐집니다.
신혜정의 네온아트전이
모레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아 미술관에서 열려 2006
월드컵 승리의 염원을 담습니다.
김정열과 김인숙의 서양화 전이 모레부터 일주일 동안
대백 프라자 갤러리 A관과
B관에서 나란히 열립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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