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여자가 남자 보다
처음으로 많아졌지만
대구는 여전히 남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05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인구 가운데
남자는 123만3천2백여명으로
여자 123만천2백여명보다
1955명이 많아 성비가
100.2로 전국의 성비 99.5보다 높았다.
또 0~4세의 성비도 111.7로
5년전의 115.1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남아가 많았습니다.
이밖에 1만7천여명의 시민이
북한에 이산가족이 있고
외국인은 8천53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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