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인스 워드 열풍으로
혼혈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혼혈인 지원
단체가 대구에서 창립됐습니다
국제가족 한국총연합 대구지부는 오늘 오후 대구시 동인동
에덴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부는 앞으로
주한 미군 주둔 이후 태어난
혼혈인 1세대와 한국 남성과
동남아 여성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 2세대를 중심으로
지역 혼혈인 실태를 파악한 뒤 영세민 지원과 고충 상담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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