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이 약국마다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대구시내 약국 60곳을 조사한 결과
약값이 최하 33퍼센트에서
최고 300퍼센트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단체들은 약국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마진없이 판매하는 미끼상품을 내놓고 있어 약값 차이가 난다며
올바른 가격정보를 제공하려는 약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