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전과사실을 빠뜨리고
선거 공보를 제출한 영양군
기초의원 후보 59살 김모씨와
선거구민 14명에게 18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김천시 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58살 최모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부재자 투표를 하는
군장병 수백명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지지를 부탁한 기초의원 후보자와 가족 등
5명과 자신에게 유리한
신문기사와 명함을
아파트 단지에 뿌린
구미시 기초의원 후보
53살 이모씨를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