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혐의로
38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최씨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시 방촌동에 세워둔 48살 정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부수고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
거래처 사무실이나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을 털어 6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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