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경주대 등 교비횡령 혐의 수사
공유하기
사회문화팀 박석현

2006년 05월 26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십억원의 학교 돈을
빼돌린 사실을 밝혀내고
총무팀장과 사무처장을
구속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법인인 이들 대학은
교직원 친,인척 명의로
차명계좌를 만든 뒤
학교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시설 구입대금을 부풀리거나
허위매출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교비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