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가짜 명품 가방 수천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두류동
4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2004년 10월부터
대구시 평리동과 남산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루이비똥과 샤넬 가방
5천여개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가짜 명품 가방의
영남권 제조 판매총책으로 보고
유통 경로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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