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시민단체 사이에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
개설사업이
교통영향 심의에서 조건부로
가결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교통영향심의
위원회를 열고 4차순환도로
상인~범물 도로개설사업에 대해
파동IC 유출램프 추가설치와
보도육교를 교차로 쪽으로
배치하는등 7개 조건을
전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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