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인구가 정부의
일제 조사 사상 처음으로
서울과 부산 인천에 이어
4위로 밀려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대구의 인구는 246만4천5백여명으로 5년전 보다 만6천여명이
줄면서 전국 4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경북 인구도 261만여명으로
5년새에 11만7천여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 서구 인구는
5년전 조사보다 13.9%가 줄어
감소율이 전국 234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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