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용의자가 수갑을 찬채
달아났다 두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구속 수사중이던 35살 은 모씨를 경찰서 앞마당에서 놓쳤다가
1시간여만인 오후 5시쯤
다시 붙잡았습니다.
은씨는 경찰관 3명에게
둘려 싸여 있는 상태에서
달아나 인근 철공소에서
수갑을 절단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철공소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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