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꿩 사냥을 하다
60대 할머니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로
경산시 점촌동 39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4시쯤
경산시 점촌동 김 모씨의 고추밭에서 꿩 사냥을 하다
발을 헛디디면서 총을 발사해
밭에서 일 하던 김씨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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