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13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줄었습니다.
이는 대구지역 수출의
53%를 차지하는 직물수출이 10.2% 감소 한데다
경북지역 수출의 39%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수출도
18.6%나 줄었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줄면서
원자재 수입도 크게 줄어
올들어 지금까지
12억7천만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국 무역수지 흑자의
41.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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