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감 출마후보들은
교육 현안인 0교시 수업과
고교 평준화에 대해 견해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가 도교육감 후보 5명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0교시 수업에 대해서는
도승회 후보가 찬성인 반면 권승훈,김대곤,류용원,이병렬
후보는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고교 평준화에 대해 권승훈,
김대곤,도승회,이병렬 후보는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시행해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이고
류용원후보는 평준화의 바탕위에 공교육의 내실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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