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취임 후
첫 직원조회에서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시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민주화 정부의 요체이며 공무원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흔들리게 되면 정부 유지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과거 정부 중심의 국가
관리방식이 자원봉사와 NGO
활동 중심의 제3섹터로 옮겨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하고 시정의 모든 분야에 자원봉사를
적극 도입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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