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5.31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한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인
종친회원들에게 음식과
돈을 제공한 혐의로
박씨 종친회 부회장 42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친회원 5명은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10일
종친회원들에게
경북지역 모 시장(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신경써달라며 4만 9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28일에는 1인당 2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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