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의 양준혁이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은 오늘 부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초 중전 안타를
뽑아 통산 3천172루타로 은퇴한
한화의 장종훈과 함께 최다루타 동률 1위에 올랐습니다
93년 데뷔한 양준혁은
14시즌 동안 통산 안타와 타점,
득점, 2루타, 사사구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선발 하리칼라의 호투와
활발한 타격에 힘입어
4대0으로 롯데를 꺾고
3위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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