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신촌유세에서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를 습격한
용의자는 지난해 말에도
한나라당 곽성문의원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곽의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신촌에서 사립학교법과
관련한 장외집회를 하는
과정에서 50대 남자로부터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당해
경찰에 고소했다 나중에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
용의자 50살 지모씨가 곽의원을
폭행한 50대 남자와 동일인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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