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시간강사 처우를 둘러싼 갈등으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남대 시간 강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비정규직 교수 노조는
강사료인상과 기본급 전환에 학교측과 협의점을 못찾자
성적 제출기한인 지난달 29일까지 학내 종합정보시스템에 성적을 입력하지 않아 후기졸업자 사정 등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이에대해 학교측은 현재 강사료가 전국 최고수준인데다 기본급 전환은 시강강사를 정규직으로 인정하는 것이어서 교육부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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