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기의 오존 오염이
해마다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0.019 ppm이던
대구지역의 평균 오존농도는 2003년 0.02 ppm으로 높아졌고, 20004년에는 0.022 ppm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의 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농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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