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역의 통신과 철강등
주력산업의 수출이 고전하면서
지역 경제 성장세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의 기업체와 관련단체등
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4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섬유와
주력의 수출품인 통신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포항의 철강산업 마저
중국산 저가제품이 밀려오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만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기계업종은 비교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하락으로
통신과 전자,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하반기들어서는 철강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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