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2대 6으로 졌습니다.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양준혁의 한점 홈런을
포함해 7회말까지 2대
1로 앞서갔지만 마무리로
올라온 오승환이 잇따라
안타와 번트를 허용하면서
5실점해 2대 6으로 졌습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양준혁은
홈런 7개로 장성호등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고
통산 3천 170루타를 기록해
이 부문 최다기록에
3개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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