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현수막 자리 쟁탈전을 벌이던
선거운동원들끼리 충돌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상대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의원 후보
운동원 44살 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씨는 오늘 오전 0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네거리에서
후보 현수막 게시 장소를 놓고 또 다른 구의원 후보 운동원
32살 한모씨와 말다툼 끝에
한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