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김천을 비롯한
경북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체전 개막을 150여일 앞두고 김천실내수영장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영천종합스포츠센터 등의
공사가 끝났고 김천테니스장 등
4개 경기장은 8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주경기장인 김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230억원을
투입해 강변공원에서
김천종합운동장 구간의 2차로
공사를 마쳤고 김천IC에서
김천종합운동장 노선의 확장 등
도로 공사를 다음달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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