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말쯤 개관 예정인
대구 수성문화예술회관 명칭이
'수성아트피아'로 정해졌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한
573건을 심사한 결과
회관 명칭은 수성아트피아,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은
각각 용지홀, 무학홀로 정했으며 전시관은 호반갤러리로
제정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100억원 가까이
늘어난 365억원을 들여
대구시 지산동에 들어서는
수성문화예술회관은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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