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먼저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에 나선
경상북도 교육청이 오늘을
<난치병 학생 격려의 날>로
정하고 경주 문화 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집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난치병 지원 위원회
관계자 등 2백여명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난치병
학생에 대한 지원 정책과
의지를 밝힙니다.
2001년부터 지난달까지 난치병 학생 541명에게 54억여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도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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