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기획-성서첨단산업단지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05월 17일

TBC는 창사 11주년을 맞아
대구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점검해 보는 연속기획 순섭니다.

오늘은 대구의 주력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성서 첨단산업단지를
취재했습니다

이지원기잡니다

KTV글로벌은 LCD와 브라운관
TV를 유럽과 남미등에 수출해
지난 해 천2백5십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필리핀과 독일 현지공장에 이어
멕시코와 두바이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이 업체는 조만간 국내에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오늘 성서 첨단산업단지에
준공한 본사와 공장은
직원 2백명에 하루 평균
브라운관 TV 4백대와 LCD TV
4백대를 생산합니다

인터뷰-이재훈
KTV글로벌 대표이사
대구 인력,교통등 인프라 기대커

KTV 글로벌의 준공으로
옛 삼성상용차 부지에 조성된
성서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는
희성전자와 디보스, 참테크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현대 LCD등 나머지 4개 업체가 입주를 끝내면
매출액 6조9천억원,
고용창출 6천여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 GRDP 25조원,
성서산업단지 전체 매출액
8조원과 비교하면
단일 산업단지로는
엄청난 규몹니다

인터뷰-조해녕 대구시장
고부가가치 첨단산업기지..

(스탠드 업)
성서첨단산업단지에는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등
2008년까지 8개 업체가 입주해
대구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