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패류에
독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은 구룡포 해역의 자연산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100g 당 145㎍이
검출됨에 따라 오늘부터
구룡포일원을 패류채취
금지해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패류독소는 냉동등
저온에서 뿐만 아니라
가열하여도 파괴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패류독소 발생해역에서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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