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가짜 서류를
이용해 축협에서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로 문경축협 전직 간부 45살 김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0년부터
축산업을 하는 친인척으로부터 가축자가사육 증명원을
발급받거나 위조해 정부의
경영개선자금 10억 2천만원을
대출받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현직 간부 54살 김모씨 등
4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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