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의원 예비후보자 65살
최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때
선거구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확성장치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고 60만원 상당의 다과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구민에게
최씨 지지를 부탁하는 축사를 한 전 국회의원 64살 서모씨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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