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사업장의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대구 경북 사업장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액은 41곳에서
41억 천여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6곳 265억 9천여만원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든 것으로
우방과 청구 한국델파이 등
대형 사업장의 체불액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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