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결혼을 앞둔
남녀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모 시청 공익요원 2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일 새벽
경산시 중방동에서
차를 몰고 가다
26살 김모씨와 31살 최모씨를
치어 김씨를 숨지게 하고
최씨를 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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