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부가 지역의 187개 중소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이달 중소기업
경기전반을 나타내는 SBHI지수는 101.9로 5월과 지난달에 이어 계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문별로는 고용 수준이
76.5으로 매우 낮아 인력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고 경상 이익과 자금조달 사정,재고 수준도 지난달 보다 나빠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속 기계업종이
호전될 전망인 반면 비수기에 접어든 섬유와 인쇄 출판 등은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기협은 최근 환율 불안정과
미국경제 불안,주식시장 침체로
내수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돼 체감 경기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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