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라마순의 영향으로
국지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동안 칠곡군
동명면 일대에 121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봉암리 양식장과 논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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