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향군인회는
오늘 오전 경상감영공원에서 향군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지난달 29일 북한의 서해 도발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재향군인 회원들은 성명을
통해 서해 도발을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철저한 보복과 응징을 통해
이번 사태와 유사한 도발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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