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한
문화 예술분야에도 여성전문인의 수가 남성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여성백서에 따르면
한국예총 대구지회에 등록된 4천여명가운데 여성은 천3백여명으로 전체의 31%에 불과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무용에서만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악 음악에서 조금 우위를 보였을 뿐 나머지 분야에서는 남성회원이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건축과 연예분야는 여성비율이 1%를 밑돌았습니다
또 지난 1년동안 공연장과 전시장 경기장에 한번이라도 입장한 여성은 39.7%로 남성43.5%에 비해 3.8%P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