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오늘 서해 교전에서 숨진
의성군 옥산면 출신
22살 서후원중사의 가정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지사는 서중사의 희생이
평화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유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영석씨의 2남1녀 중 장남인 서중사는 지난해
해군 하사관으로 자원 입대해
근무하다 지난달 29일
서해 교전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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