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45분쯤
포항시 구룡포읍
동쪽 2㎞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진성호
선장 장 모씨가 실종돼
해경이 인근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 당시
바다의 물결이 3에서 4미터로
높게 일어 장씨가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인근 조업 선박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 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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