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
삼성라이온즈가 시즌초반
극심한 타격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9경기에서 4승1무4패로 공동3위를 기록중인 삼성은 현재 팀타율이 2할9리로 8개
구단 가운데 꼴찝니다
특히 조동찬이 32타수 1안타,
김한수가 21타수 2안타에 그치는등 주전급 가운데 무려 6명이
2할 타율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공교롭게
여러 선수들이 동시에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어제부터 주포인 심정수가
복귀한만큼 타선이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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