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주변 측량
움직임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사 예비후보들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는 입장을 일제히 밝히고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 박명재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사에 당선되면 경북도청에
독도에너지 개발기획단을
설치하고 독도와 울릉도 관련
정부예산 7,760억원을 조기에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경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북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한 김관용,김광원,
정장식후보도 한결같이 독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독도주변
에너지자원 개발과 군부대 주둔
같은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