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은행 월급통장은
이자가 거의 붙지않죠
클릭경제 오늘은
기존의 월급통장 기능을 하면서
이자나 수익률은 훨씬 높은
증권사들의 종합증권계좌인
CMA상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증권사들의 종합증권 계좌인
CMA계좌가 최근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월급통장인 은행의 보통예금은
금리가 0.5%내외이지만
CMA는 하루만 예금을 해도
금리나 수익률이
평균 3%에 이릅니다
여기에 급여이체와
입출금이 자유로운것은 물론
신용카드 대금 결제를 비롯해
공과금 납부와 자동이체,
인터넷 뱅킹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MA계좌 선두주자인
동양종합증권의 경우
연간 4.4%까지 금리를 주며
5천만원까지는 원금을 보장해줘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었습니다
김익표
/동양증권 대구 서지점 부지점장
"수익성 안정성 높다"
다른 증권사들도 잇따라
CMA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대와 한화증권의 경우
예치금을 국공채등 안정적인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하면서
3%대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들은
CMA예치금을 실적 배당 상품인 MMF에 운용해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상품내역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재준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과장
증권사들은 앞으로
CMA계좌 가입 확대를 위해
금융 공동전산망 가입을
단체로 추진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CMA가입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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