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에 있는
폐기물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천 500평을 태우고 이시간 현재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있지만
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와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야적해 둔
폐타이어 등이 타면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와 열기 때문에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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