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학교와
병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만촌동 모대학 학과 사무실에
들어가 교직원 22살 이모씨의
가방에 든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3차례 대학과
병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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