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뒤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36살 우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습니다.
우씨 등은 그제 밤 대구 동성로 버스정류장에서 주부 37살
배모의 손지갑에 든
현금 21만원을 훔치는 등 3차례 소매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변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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