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소식을
알리드리는 문화게시판입니다.
이번 주에도 독주회부터
봉산도예전까지 크고 작은
문화 예술 행사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최현정 기자-ㅂ니다.
이번주에는 특히
개인 연주회가 많습니다.
먼저 내일 바리톤 임익선
독창회가 저녁 7시 동구 문화
체육 회관 공연장에서, 7시 반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나수련
피아노 독주회가 이어집니다.
또 모레 김선형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가 저녁 7시 30분
우봉 아트홀에서 있고, 20일에는 허유정 독창회가 어린회 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열립니다.
이와함께 세계 가곡 연구회의
정기 연주회가 20일 저녁 7시
대구 문예 회관 소극장에서,
7시 반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는
효성 피아노 연구회의
정기 연주회가 펼쳐집니다.
또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시립 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져
20일 저녁 7시 반 국악단의 창작 음악 발표회와, 21일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 '낭만에서
현대까지'가 마련됩니다.
크고 작은 전시회도 잇따라
제 12회 아트신테전이 내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문예회관
6~8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또 천혜원 서양화전이 모레부터
24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신진 작가 12인전은 20일부터
열흘동안 우봉 미술 전시관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그리고 봉산 문화 거리의
대표적인 행사인 봉산 도예전이
21일부터 29일까지 12개
화랑에서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기간 두산 아트
센터에서는 한국 현대 미술
시각과 조형전이 마련됩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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