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허위매출 전표를 만들어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진천동 34살 권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출 광고지를 보고 대구시 동인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온 강모씨에게 120만원을 빌려주고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선이자를 떼는 등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집해 4천여만원의 선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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