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통해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4천4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외국인 실태조사
결과 도내에 2만4천5백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제결혼 이주자는
4천40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결혼 이주자 가운데
여성이 2천716명으로
남성 118명보다 월등히 많았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자녀가
천573명으로 이들을 위한
한글과 국내 적응 교육,
복지 지원 등 사회 통합 대책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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