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김광원, 정장식
세 명의 한나라당 경북지사
예비후보들은 어제 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가 주최한
농업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농업발전 방향 등에 대한 후보로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한, 미 FTA 협상과 관련해
후보들은 협상이 타결되면
쌀과 과수, 축산분야에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농산물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등경쟁력있는 농업구상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 박명재후보는
토론회 참석을 요청받았으나
한나라당 지사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토론에 나서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며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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