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술과 떡잔치가
오늘 오후 경주 황성공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후 6시 반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퓨전드림쇼 공연단과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100여발의 축하 불꽃놀이가
천년고도 경주의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20일까지 계속되는
한국의 술과 떡잔치는
전국 8대 명주와 떡 실물 60점,
떡과 술 제조도구등의
전시행사와 함께
각종 시음행사와 국악놀이등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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