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중국인 불법 체류자들에게
여권을 부정 발급해준 브로커와
위장결혼 알선업자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5살 이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중국인
불법 체류자 2명에게
내국인의 명의로 된 여권을
부정 발급해주고 사례비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51살 강 모씨 등은 불법 체류자들에게 일인당
천 여만원를 받고
국내인과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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